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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제 도서에서 '파이프라인'이라는 단어가 유행합니다.
경제적 파이프라인이란,
내가 일하지 않을 때, 잠잘 때에도
내 통장에 돈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마치 논으로 물이 들어오도록 길을 터주는 것과 같지요.
유튜브를 통해서, 블로그를 통해서, 주식과 같은 도구를 통해서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인에게도 파이프라인이 있습니다.
유튜브, 블로그, 주식보다 확실한 파이프라인!
그것은 '기도'입니다.
기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게 됩니다.
매일 끊임없는 기도를 통해!
하늘의 자원이 우리 삶에 흘러 들어오게 됩니다.

예수님은 새벽 오히려 미명에 '습관을 쫒아' 기도하러 나가셨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공생애 원동력이 바로 여기에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기도시간이 되어 성전에 오르다가'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신앙의 많은 선배들이
'바쁘니까 기도한다'는 기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장 확실한 성공의 파이프라인이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잊고 있습니다.
내 삶에 '기도의 파이프라인'이 잘 구축되어 있는지 점검해봅시다.
하루 중 내가 기도를 위해 떼어놓은 시간은 언제입니까?(밥먹을 때 하는 기도 빼고)
스마트폰 화면을 보면 1시간도 그냥 가는데, 5분 아니 1분이라도 기도 시간을 가집시다.
형식이나 내용에 매이지 말고,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말을 걸어봅시다'
"아버지! 돈...(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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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후에 천국에 있는 사람이 다시 부활을 하나요?'

어떤 권사님께서 물어오신 질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예화중에 '죽은 거지 나사로가 아브라함의 품에 안겨 있다'는 말씀을 들으시고, 

'이미 아브라함의 품에 안긴 사람인데 왜 부활이 필요할까?'라는 의문이 들었다고 합니다. 

아브라함 품에 안긴 나사로

 

죽은 후에 천국에 가는 것은 '부활'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부활은 두가지로 이야기합니다.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진 것을 죽음으로 보는데, 

예수를 믿어 구원 받은 상태를 '첫째 부활'이라 합니다. 

영혼이 살아난 사건을 가리키죠!

죽음은 '구원 받은 영혼이 육신을 벗어나 천국에 들어가는 과정'일 뿐입니다.

 

'둘째 부활'은 천국에 들어갈 때 벗었던 '몸'조차도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이 때의 몸은 완전히 거룩해진 몸으로서 영혼과 결합하여 완전한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교리에서는 이 상태를 '영화'의 상태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을 때, 

영혼만이 아닌 '몸'도 다시 살아나셨지요.

이를 두고 성경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다고 했습니다. 

'첫 열매'라는 말은, 이후에 예수 믿고 구원 받은 사람들이 '다음의 열매'들이 된다는 뜻입니다. 

 

결론!

"지금 천국에 있는 영혼들은 '몸의 부활'을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상태를 '영화의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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