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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사역하면서 늘 따르는 고민이 있습니다.
'왜! 교인들이 교회에 헌신하지 않을까?'
'하나님을 섬기지 않을까?'
오늘 본문이 그 대답인 듯합니다.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 죄를 씻으실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피가!
하나님을 섬기게 합니다.

오늘 말씀은 구약 제사장의 직분을 이야기합니다.
즉 이 말씀은 대제사장이
일년에 단 하루 지성소에 들어가 하나님을 섬기는
그 장면을 보여주는겁니다.

'지성소에 들어가 하나님을 섬기다!'

짐승의 피는 오직 대제사장 한 사람만 그것도 일년에 하루 들어가게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피는
그를 믿는 모든 사람이
언제든지 담대하게
지성소에 들어가게 했습니다.

누가 예수님을 섬길까요?
누가 헌신하고 봉사할까요?

예수 피를 힘입어 죄사함을 경험한 사람들입니다.

교인을
그 은혜의 자리로 이끌 수 있다면
그 교회는 수많은 일꾼을 얻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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