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기독교

"누가 참 신인가?" 재판의 자리로 부르시는 하나님 - 이사야 41장

love-history 2022. 6. 1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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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1장

하나님께서는 열방을 재판의 자리로 부르신다. 

 

1절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고 말하라 

우리가 서로 재판 자리에 가까이 나아가자"

 

재판의 주제는 

"누가 참 신인가?"이다. 

 

하나님께서는 친히 자신을 증거하신다.

무엇으로?

'미래에 있을 일들을 미리 보여주심으로'

그것도 100년 후, 200년 후에 있을 

미래의 사건들이다. 

 

이사야 39장까지에서는!

하나님께서 15년 더 살게 된 히스기야에게

'유다가 바벨론에 망하게 될 것'을 말씀하셨는데...

이미 이 말씀부터가 엄청난 예언이어다.

 

왜냐하면 이 당시에 세계의 지배자는 

앗수르였고, 바벨론은 그리 대단치 않았기 때문!

그랬는데, '유다가 바벨론에 망한다니' 

이미 여기서부터 믿을 수 없는 일이었으나

100년후에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났던 것이다. 

 

물론, 이정도의 일은 '우연의 일치'라 할지 모른다.

그래서다. 

하나님께서는 유다가 바벨론에 망한뒤

70년뒤에 유다 포로를 회복시킬!

한 사람의 '이름'을 알려주신다. 

 

"바사왕 고레스"

 

이사야 44:28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내 목자라  그가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네 기초가 놓여지리라 하는 자니라

 

이사야 45:1
여호와께서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고레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그의 오른손을 붙들고

그 앞에 열국을 항복하게 하며

내가 왕들의 허리를 풀어

그 앞에 문들을 열고
성문들이 닫히지 못하게 하리라

고레스가 나타나기 200년 전에!

이미 그의 이름을 말씀하신다. 

또한 그가 어떻게 세계를 지배할지도

그 방법까지도 알려주신다. 

'왕들의 허리를 풀어 

그 앞에 문들을 연다' 하는데!

바벨론의 마지막 왕 벨사살의 폭정 때문에

고레스가 선전포고를 하자 

고레스에게 속한 성주들이 일제이 

성문을 열었다고 한다.

 

오늘 41장에서 이름까지는 알려주지 않지만

명백히 '고레스'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2절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깨워서

공의로 그를 불러 자기 발앞에 

이르게 하였느냐 

 열국을 그의 앞에 넘겨주며 

그가 왕들을 다스리게 하되..."

 

과연 이러한 신이 있을것인가?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4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처음부터 만대를 불러내었느냐

나 여호와라 

처음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그리고 이러한 일들은 

역사가 요세푸스의 글이 그대로 남아있다.

 

하나님은 만군의 주요 만물의 주관자이시다.

반면에!

인간이 섬기는 우상은 어떠한가?

 

7절"목공은 금장색을 격려하며 

 망치로 고르게 하는 자는 메질꾼을 격려하며

이르되 땜질이 잘 된다 하니 

그가 못을 단단히 박아

우상을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는도다."

 

하나님은 인간을 인간을 세우시는 분이다.

우상은? 인간이 세워줘야 하는 것이다.

 

"누가 참 신인가?"

하나님의 백성은 누구를 의지해야 하는가!

 

이 하나님이

버러지처럼 진토에 놓인

자기 백성에게 말씀하신다. 

14절 "버러지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

 

어떠한 시대를 살지라도

하나님의 백성이 의지해야 할 것은 

분명하다!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