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한 순간에 힘이 되는 말씀! "속히 도우소서!"
시편70편1절
"하나님이여 나를 건지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5절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하나님이여
속히 내게 임하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오니
여호와여 지체하지 마소서!"
'속히' 도우소서!
'속히' 내게 임하소서!
이 요청은 긴급한 순간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말씀입니다.
시편70편의 제목은
'다윗의 시'라고 되어 있습니다.
사울에게 쫓겨다녔던 다윗은
그야말로 군급한 때가 참 많았습니다.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순간 마다!
얼마나 기도했을까요?
"속해 나를 도우소서!"
저는 '가드' 왕 아기스 앞에서
미친척했을 때!
이 기도가 더욱 간절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가드사람' 골리앗을 죽인
당사자가 다윗입니다.
골리앗의 주인인 '아기스'가
눈앞에 있는데...
다윗이 어찌 살 수 있었을까요?
순간적으로 성문을 손톱으로 긁으며
침을 흘리고 미친척을 했습니다.
그런다고 살 수 있었을까요?
다윗의 마음에는
온통 하나의 외침 뿐입니다.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속히 내게 임하소서!"
"지체하지 마소서!"
이렇게 기도했을 때!
가드왕 아기스는
다윗을 미쳤다 여기고
불쾌히 여기며
'쫓아내라' 명합니다.
여기서 다윗이 살았던 것은!
분명 하나님의 긴급한 도움이었던 겁니다.
"속히 나를 도우소서!"
지금 이순간!
급박한 문제 앞에서
답답해하고 있다면!
다윗의 마음을 가지고
간절히 기도하십시오!
'속히 나를 도우소서'
저도 지금 그런 마음으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혹, 이런 기도로
어려운 순간을 돌파하신
분이 계시다면!
댓글로 은혜를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